★2014년 05월 31일 08:10
마이애미 vs 애틀랜타
이번시즌 마이애미는 28승 25패를하며
내셔널 동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홈경기 20승 8패, 원정경기 8승 17패로
홈에서는 상당히 강한 마이애미다.
최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애미는 선발투수로 톰 쾰러가 출전하며 톰 쾰러는 5월 5경기 등판에서
30.2이닝 동안 11실점만 허용했고, 3번의 QS+를 거뒀다.
홈/원정 편차가 있는 투수로 시즌 홈 5경기 성적은
3승 1패 방어율 2.45로 우수하다.
직전 홈 등판에서는 난타당했지만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안방 카드.
문제는 애틀랜타와의 맞대결 성적이다.
지난 시즌 포함, 최근 맞대결 3경기 등판에서
팀이 전패를 당했다.(홈/원정 구분 없음)
프레디 프리먼, 저스틴 업튼, 에반 게티스 등 천적 타자들이 즐비하다.
애틀랜타는 이번시즌 28승 25패를하며
내셔널 동부 1위를 기록중이다.
현재 홈경기 18승 12패, 원정경기 10승 13패를 기록중인 애틀랜타다.
최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연패에 빠져 하락세이다.
애틀랜타는 선발투수로 훌리오 테헤란이 출전하며 홀리오 테헤란은
5월 5경기 등판에서 33.1이닝 동안 9실점만 허용했고,
4번의 QS를 거뒀다.(QS+ 3회)
시즌 원정 4경기 성적 역시 2승 2패 방어율 2.84로 준수한 편.
무엇보다 마이애미와의 맞대결 최근 4경기 등판에서 팀이 전승을 거뒀다.
(홈 2경기/원정 2경기) 천적 투수인 셈이다.
난타당할 위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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