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7일 목요일

적의 방공 레이더를 찾아 자폭하는 무인기 "하피"

하피는  이스라엘에서  개발되어  현재 한국에서도  수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자폭용  무인기 입니다....
 

길이  2.1미터,  무장중량 135kg .
 

적의  레이더망  부근으로 날려서  레이더 전파를 포착,  자폭하는  무인기인데, 
작전반경은  500km ,  시속  120km 정도로  작전지역에  4~6시간 체공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이  레이더를  켜는순간  그걸 따라가서  자폭하는거죠...
폭탄의 무게는 최대 10~20kg 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우리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8전투비행단 예하 대대에서  이녀석을  운용중이죠...
정확한  숫자는  보안이라  000 기  정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녀석을   이스라엘이  짱깨들한테도 팔았다는거죠....
요즘  북한의 무인기  뉴스로 시끄러운데,  
자폭공격 어쩌고 하는 뉴스는  아마도 기자가  이녀석을 보고  추측한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정부에서  증거사진이라고  공개한  엉터리  낚씨에 주목할것이 아니라, 
분명  북한으로  상당수의  무인기가  들어갔고,  자체 제작하거나,  재조할만한  기술이 있다는 겁니다.
정부는  무인기 뉴스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북한의 무인기 탐지와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아야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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